반응형
진난주 일요일 갑작스레 부산으로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계시는 이모님댁에 모여 어디 갈까 하다가 너무 복잡한곳은 피해서
결정한곳이 다대포 였습니다.
점심먹고 나섰으니 조금 늦은시간이었습니다,
네비따라 가다보니 부산의 랜드마크는 다 보는듯 했습니다.
다대포 도착하니 생각보다 너무 많은분들이 있어서 주차장으로 진입이 불가 할정도였습니다
1대 나오면 1대 들어 가는......
그래서 근처 유료 주자장에 막바지로 우리 일행만큼만 남아 주차 하기는 했습니다.
주차하고 나서 보니 썰물인지 뻘들이 보이지만 생각보다 바다 내음이랑 뻘냄새는 거의 안나더군요
물에들어 가신분들은 주로 청각이랑 홍합으로 보이는 조개를 담아 오셨습니다.
이곳은 그늘이져서 너무 시원 하고 근처에 까페나 음식점이 많아서 비교적 편리 합니다.
모두 살아 있고 가남히 있으면 움직입니다.
카톡 프로필 사진이 되는 영광 ^^
깨무는 하트를 시전 중~
전화기 사진 만으로도 웃고 떠드느라 시간 간느 줄 몰랐네요
이모님 모델쇼로 시선 받는건 덤~
유명하고 좋은 장소도 좋지만 누구와 어떻게 즐기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녁으로 근처 식당 으로 이동
생각보다 선택지는 좁아서 아쉬운 다대포 입니다.
저녁을 먹고 어두워진 다대포 해수욕장을 찾아 갑니다.
조금 일찍와서 낙조를 즐겼더라면 아쉬움은 있지만
가족들과 즐거웠으니 그걸로 대 만족입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