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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은 마눌님 생신이어서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목적지도 없이 돌아 댕기다가
짬짬이 검색~
자꾸 미나리 돈까스가 뜨네요
저는 돈까스 좋아라 하는데 마눌님이 그닥인지라~
여튼 대명동쪽으로 운전 합니다
앞산 카페 거리 가보면 식당 많으니까 우째 되겠지 했네요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고
잠시 걷기로 합니다, 밥 먹을 식당도 찾을겸~
근데 마눌님이 돈까스 먹자고 하네요
그럴까? 하고 위치 검색 하는데 바로 옆......
앞산 매콤돈까스와 미나리 매콤 돈까스 주문~
나쁘진 않네요~
매울때 조금씩....... 그런데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미나리 와의 조함이 너무 좋습니다
돈까스는 적당한 두께여서 먹기 좋고 겉바속촉 입니다
구성만 다를뿐 대동소이 합니다.
이집은 고기가 너무 두껍지 않아 먹다보면 질리고 느끼한 다른 돈까스와는 차별 점이 보입니다.
잘튀겨진 고기와 적당한 두께 크기 모두 안성 맞춤입니다.
다먹고 너무 깔끔하게 나설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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