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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7

고령군 하면 개진 고로케 23년 마지막 날 고령군으로 드라이브 가면서 대가야 카페 다음으로 들렀던 곳입니다. 예전에는 고령시장 모퉁이에 있었는데 그동안 다니면서 보니까 안보이더라구요 지금은 고령들어 가는 경계지점에 있네요 그동안 고령 다니면서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검색 해 보니 이전을 한거 였습니다. 지금위치가 회전교차로 잘못타면 엉뚱한곳(세차장)으로 들어 갈수 있으니 네비 잘 보셔야 해요 건물도 새건물이고 조금 더 넓어진 느낌 입니다. 오늘은 포장만 할거라 음료는 주문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큰 상자 3개를 주문 하였습니다. 이날은 몇종류 없어서 좀 아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색깔 짙은거는 두드러기가 생겨서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아마 기름을 오래된거라 그러듯....... 너무 맛있네요 출출할때 1개면 거뜬 할것 같네요 이것도 .. 2024. 1. 1.
동촌유원지 걷기 하고 왔습니다 근래 일이 없어 휴가를 보내다 보니 너무 게을러 져서인지 허리가 또 아파 옵니다. 퇴근시간 동촌유원지를 들러 5000여 걸음을 하고 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주차를 어디다 해야 할지 ....... 네비에 종촌유원지를 찍고 가다 네비 화면에 주차장 잘 보입니다. 저는 퇴근시간이라 좀 밀리고 밀려 아양아트센터 주차장을 이용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지난 비에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아양 아트센터에서 해맞이 달까지 갔다가 돌아 와서 그냥 귀가 하기 뭐해서 조금 더 걸어 보았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파크랜드는 조용 합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항상 북적북적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아양아트센터 주차장은 일몰 맛집이네요 비록 날씨가 안도와 줬지만 운좋으면 괜찮은 일몰 볼수 있겠네요 동촌유원지 주변에는 .. 2023. 8. 31.
대전 현충원 인근 육칼두 추석이 다가 오고 마침 휴가라 미리 대전 현충원에 계시는 아버지를 뵙고 옵니다. 와~~~~ 과일 몇개 내 놓는데 땀이 비오듯 하네요 인사드리고 나오니 마침 점심시간이 지나 갑니다. 현충원 향하는 길에 보이던 육칼두 라는 간판이 보여 마눌님 한테 제안 했더니 본인도 그생각 했답니다. 육칼두는 짐작 하셨겠지만 육개장, 칼국수, 만두 의 조합입니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시점이라 조용 합니다. 육칼두는 11000원 입니다. 역시 육개장에 만두....... 맛은....... 평이 합니다. 육개장은 다 아는 맛이고요 칼국수는 면빨 좋아요 만두는 속은 꽉 차 있습니다 그러나 마늘 맛이 좀 강하네요 첨에 그릇 받아 들면 양이 많아 보이지만 그릇이 깊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이다 싶더 라구요 그래도 양은 많은 편이고 공기밥.. 2023. 8. 15.
군만두가 맛있는 [반할 서문 손만두] 마눌님 만두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 해 보곤 근처에 있어서 놀랐네요 후기가 좋기는 한데 그저 평범한 길거리 만두 집 아닐까? 반신반의 하면서 방문 하였습니다. 찾기도 수월한 편인데 성서초등학교 맞은편 육교 인근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인테리어는특별한건 없습니다 생각보다는 테이블이 많네요 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조용 합니다. 저희는 김치만두, 군만두, 비빔만두 3가지를 주문 하였습니다. 좀 시큼 했지만 만두랑 먹으니 좋네요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 바삭하게 튀겨진 만두와 양배추 그리고 견과가 곁들여진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맛을 보곤 깜짝 놀랐네요 겉은 바삭보다는 쫄깃함이 더 느껴지고 만두소도 너무 맛있네요 비빔만두에 만두보다 훨씬 사이즈도 큽니다. 김치만두도 시지 않고 맛있습니다. 개인..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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