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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한옥카페 묘운, 낮 과 밤 한옥 카페 묘운은 저희 부부에게 몇번의 좌절감을 주었던 나름 사연있는 카페 입니다. 오픈때 부터 이용 해보려 했지만 그때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서 7전8기로 도전 하다보니 이제는 개업빨이 시들 해 졌는지 저희 에게도 기회가 오네요 ^^ 묘운은 인근에 육신사와 한옥마을이 있어 다과전 후 다녀 봄직한 곳입니다. 지난 주 조카와 친구가 겨울 방학을 맞이 하여 저희집에서 방학을 보내고 돌아가기 전 제가 데리고 다녀 와 보았습니다. 일요일 저녁 7시쯤이라 그런지 널널 합니다. 이곳은 원래 없던 건물인데 카페 할려고 새로 지은것 같습니다. 음료는 모두 매우 만족~ 잠시도 쉬지 않고 재잘 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 방석을 가져 오면서 이거 관리는 할까? 했는데 하고 있었습니다 굳!!! 실내 좀 둘러 보고 귀가 하였습.. 2024. 1. 21.
성주군 카페 옐롱 지난 연말에 다녀 왔다가 잊어바리고 인제사 끄적여 봅니다. 외지인이 보기엔 좀 외진 곳에 있네요 네비찍으면 나오니까 찾기엔 괜찮습니다. 이곳은 성주군대표 특산품인 참외 테마의 카페 입니다. 맛은 그냥 쨈맛에 가깝네요 원래 참외향이 그리 강하지 않은 탓인지 그냥먹으면 참외 쨈인지 알수 있을까? 싶네요 끄래도 쨈은 쨈이라 달달 하니 좋습니다. 방문 했을땐 시간 좀 늦어서인지 한산 하네요 아마 12월 24일로 기억 되는데 먼저 인근 다른 카페를 갔었는데 사람들 미어 터지던데 이곳은 조용 합니다. 참외라떼 와 에이드 참외라떼는 작은 참외 알갱이가 싶히는 , 참특이한 라떼 입니다. 개인적으로 꽤 만족도 높은 음료 입니다. 물론 에이드도 너무 좋았습니다. 참외 향이 참 좋은 특산품을 잘 활용한 음료였던것 같습니다... 2024. 1. 7.
고령군 하면 개진 고로케 23년 마지막 날 고령군으로 드라이브 가면서 대가야 카페 다음으로 들렀던 곳입니다. 예전에는 고령시장 모퉁이에 있었는데 그동안 다니면서 보니까 안보이더라구요 지금은 고령들어 가는 경계지점에 있네요 그동안 고령 다니면서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검색 해 보니 이전을 한거 였습니다. 지금위치가 회전교차로 잘못타면 엉뚱한곳(세차장)으로 들어 갈수 있으니 네비 잘 보셔야 해요 건물도 새건물이고 조금 더 넓어진 느낌 입니다. 오늘은 포장만 할거라 음료는 주문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큰 상자 3개를 주문 하였습니다. 이날은 몇종류 없어서 좀 아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색깔 짙은거는 두드러기가 생겨서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아마 기름을 오래된거라 그러듯....... 너무 맛있네요 출출할때 1개면 거뜬 할것 같네요 이것도 .. 2024. 1. 1.
고령군 대가야 카페( 코카콜라 박물관) 23년 마지막날 할게 없습니다 뭘해야 하나 싶다가 생각나서 집을 나섭니다. 네비찍으면 되지만 카페 앞 진입로 공사중입니다. 차고 낮춘 튜닝카는 좀금 힘들 수 있습니다. 돌체라떼랑 딥초코라떼 주문 합니다 구경~ 그리고 구권과 북한 지폐들...... 화장실에도 코카콜라 관련 용품이...... 이게 더 좋아요 실컷 구경 할수 있어서요~ 둘다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카페 나들이를 했는데 마눌님도 좋아 하고 사진 전송 받은 처제네도 좋아 하네요 조만간 재방문 할듯 합니다. 진입로가 다소 좁고 주차장도 비교적 좁습니다 주의가 필요하고 나오느길도 다소 어려워서 좀 돌아 나왔네요 주변에 찾을만한곳이 없어 어딜가던 차량으로 잠시 이동해야하는점은 다소 아쉽습니다. 그래도한번 쯤은 가 볼만 하다 여겨집니다.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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